[STN스포츠(보은)=이상완 기자]
11일 오전 충북 보은군에 위치한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제49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육상경기대회 4일째 경기가 열렸다. 대회는 8일(토)부터 12일(화)까지 '육상 메카' 보은군에서 진행된다.
여자고등부 원반던지기 결승에서 신유진(이리공고) 선수가 50.32m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신유진 선수가 경기 후 기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사진(보은)=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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