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전 일본 국가대표팀 주장 하세베 마코토(36)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프랑크푸르트는 23일 “하세베와 우리 구단의 계약은 이번 여름을 끝으로 만료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우리와 하세베 측은 합의 끝에 계약을 1년 더 연장하는 것에 합의했다”라고 알렸다.
재계약 체결 이후 단장 프레디 보비치는 “우리는 하세베와 계속해서 함께 할 수 있게 돼 행복하다. 그는 빼어난 선수이며 환상적인 태도와 높은 프로다움을 지닌 선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