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현지 코멘트] 크라우치, “맨유 스쿼드 근 30년 중 최악…돈 어디다 썼나?”

[현지 코멘트] 크라우치, “맨유 스쿼드 근 30년 중 최악…돈 어디다 썼나?”

  • 기자명 이형주 특파원
  • 입력 2020.01.23 07:48
  • 수정 2020.01.23 09:4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올레 군나르 솔샤르

[STN스포츠(런던)영국=이형주 특파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맨유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번리 FC와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중하위권의 번리를 상대로 의심의 여지 없는 완패였다. 이날 패배로 맨유는 58년 만에서 홈에서 번리에 패배하는 굴욕을 맛봤다. 

이에 경기 후 전문가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같은 날 현지 언론 BBC에 따르면 리버풀 FC의 전 장신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는 “맨유가 리버풀보다 1억 파운드는 더 썼다. 그 돈을 어디에 쓴지 모르겠다. 현재 맨유의 스쿼드는 최근 30년 중 최악으로 안 좋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맨유 레전드인 리오 퍼디난드도 비판에 동참했다. 퍼디난드는 “나 역시 크라우치의 의견과 마찬가지다. 돈을 어디에 쓴 지 모르겠다. 웃긴 것은 천문학적인 돈을 쓰고서 오히려 유스 선수들이 더 열심히 해주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일갈을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