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가수 예지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17일 소속사 제이지스타 측은 "예지가 오는 30일 새 앨범 '마이 그래비티(My Gravity)'로 컴백한다. 색다른 모습으로 리스너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예지의 '마이 그래비티'는 지난 2017년 싱글 '아낙수나문' 이후 약 2년 9개월 만의 새 앨범으로, 공백이 길었던 만큼 예지는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예지는 이번 싱글을 통해 숨겨왔던 보컬은 물론, 이제껏 본 적 없었던 반전 매력도 예고하며 대중을 사로잡을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앨범에 예지가 작사에 참여하며 'My Gravity'를 시작으로 새로운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예지는 걸그룹 피에스타 활동을 비롯해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JTBC '힙합의 민족' 시즌2 등에 출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해왔고, 'Solo'(솔로), '함부로 해줘', '미친개' 등 개성 넘치는 곡들로 탄탄한 실력까지 인정받은 바 있다.

예지는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순차적으로 신곡 관련 콘텐츠를 공개한다.

사진=제이지스타

sports@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