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가수 에일리가 자신의 몸 관리 방법을 공개했다.
3일 방송한 MBC FM4U '뮤지, 안영미의 두시의 데이트'에 가수 에일리가 출연했다.
에일리는 평소 몸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는 말에 "체력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밥을 잘 챙겨먹는다. 공연 안무 연습을 할 때는 전체 안무를 연습하는데 5시간 정도 걸린다. 또 기본적인 맨몸 운동도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안영미는 셀럽파이브는 어떻게 안무 연습을 하냐는 말에 "저희도 안무 연습은 하루에 7, 8시간 정도 했다. 춤 한 번 추고 두어시간 담소를 나눈다. 또 김신영 씨가 스파르타 스타일이라서 말을 자주 걸면서 시간을 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에일리는 최근 포탈 사이트에서 '강아지 품종 DNA 테스트'를 검색했다며 "최근 엠버 씨가 본인 강아지 DNA 품종 테스트 한 걸 유튜브에 올렸다. 그걸 보고 저희 집 강아지도 궁금해서 검색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사진=MBC FM4U '뮤지, 안영미의 두시의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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