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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 찜질방 찾은 도미니카 공화국 두 자매…불가마보다 뜨거운 64금 토크

'어서와 한국' 찜질방 찾은 도미니카 공화국 두 자매…불가마보다 뜨거운 64금 토크

  • 기자명 김주윤 기자
  • 입력 2019.11.2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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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김주윤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도미니카공화국 두 자매가 한국 찜질방에 방문했다.

28일에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도미니카공화국 자매가 오랜 비행의 피로를 풀기 위해 찜질방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그레이스는 가족을 마중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공항을 찾았다. 개인 일정으로 오후에 도착하게 된 호세를 제외하고 먼저 공항에 도착하게 된 마리벨과 알레이다는 그레이스와 뜨거운 재회의 순간을 나눴다. 그레이스는 “오랜 시간 비행했으니 찜질방에서 피로를 풀자”라고 말하며 찜질방으로 향했다.

찜질방에 들어선 삼인방은 찌뿌둥한 몸을 풀기 위해 안마의자에 앉았다. 하지만, 안마가 시작되자 알레이다는 “이거 척추 다 부서지겠는데?”라고 3분 만에 의자에서 탈출했고 다시 쉴 곳을 찾아 나섰다. 알레이다의 방황은 고향과 온도가 비슷한 적외선방을 찾고 나서야 끝이 났다. 46도의 적외선방에 들어선 알레이다는 “여기가 도미니카공화국이네”라고 기뻐했고 누워서 몸을 지졌다.

한편, 완벽 적응을 마친 알레이다와 그레이스 모녀는 오랜만에 회포를 풀며 수다를 떨기 시작했다. 이내 대화에 푹 빠진 알레이다는 서슴지 않고 64금 발언을 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는데. 과연 불가마보다 더 화끈한 알레이다의 폭탄 발언은 무엇일지 이날 방송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nter@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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