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한국농구연맹(KBL)이 울산 현대모비스 라건아에게 징계를 내렸다.
KBL은 5일 오전 10시 논현동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 지난 10월 30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안양 KGC 경기에서 라건아가 상대팀 선수에게 팔꿈치를 사용한 비신사적인 행위에 대해 7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아울러 10월 31일 원주 DB 이상범 감독의 창원LG 경기 중 소속팀 선수에 대한 부적절한 언행(욕설)에 대해서도 5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사진=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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