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해피투게더4’ MC를 하차하게 된 조윤희가 소감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방송 말미 유재석이 조윤희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윤희는 “아이를 낳고 ‘해피투게더’로 방송에 복귀했다. 이렇게 훌륭한 MC분들과 한자리에서 인사드릴 수 있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하차 소감을 밝혔다.

현재 조윤희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 중이며 연기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선택했다.
 
조윤희는 “연기자로 원래대로 돌아가 드라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MC들은 조윤희에게 꽃다발과 케이크를 선물했다. 깜짝 이벤트에 조윤희는 환하게 미소 지으며 마지막 방송을 마무리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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