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손현석 기자]
엔플라잉 리더 이승협이 작사, 작곡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엔플라잉은 15일 오후 올레tv, 올레tv 모바일 채널을 통해 엔플라잉 단독 리얼리티 ‘엔플라잉의 JMT 제주, 맛있는 트럭’ 릴레이 직캠 승협 편을 공개했다.
‘엔플라잉의 JMT 제주, 맛있는 트럭’은 엔플라잉이 제주도에서 푸드트럭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아낸 엔플라잉 단독 리얼리티로, 이번 직캠 영상은 멤버들이 릴레이로 인터뷰를 진행하며 평소 속마음을 들어보는 번외 에피소드.
공개된 영상에서 이승협은 작사, 작곡을 할 때 공들이는 부분에 대해 “곡을 짜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짜내려고 하는 순간 바로 포기한다”며 “내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내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기억남는 댓글로 ’정말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표정이 보인다’를 손꼽으며 “내가 정말 좋아서 음악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중 분들이 알아주시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고 답했다.
엔플라잉 리얼리티 ‘엔플라잉의 JMT 제주, 맛있는 트럭’는 오는 10월 29일 오후 6시 올레tv, 올레tv 모바일 채널을 통해 1화를 공개한다. 29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 금요일 4주에 걸쳐 총 8화가 방송된다.
한편 엔플라잉은 오는 18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굿밤 (GOOD BAM)’의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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