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아이즈원이 11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14일 아이즈원 측은 “아이즈원이 11월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정확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이즈원은 지난 4월 미니앨범 ‘하트 아이즈’ 발매 이후 7개월 만에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아이즈원은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 아이즈’의 타이틀곡 ‘비올레타’로 활동했다.
아이즈원은 Mnet ‘프로듀스48’를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지난해 10월 첫 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로 데뷔했다.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 12인조로 구성됐다.
아이즈원은 최근 일본 싱글 ‘뱀파이어’를 발표하는 등 한국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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