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류현진·배지현 부부가 부모가 된다.
11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은 현재 임신 6주를 맞이했다. 배지현은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5월이나 6월 출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도에 따르면 배지현은 아직 임신 초기인 만큼 주변인들에게만 사실을 알리고 있으며 가족들 역시 임신 소식을 기뻐하고 있다.
배지현의 임신 소식은 지난 25일에도 알려졌지만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 밝힌 바 있다.
류현진·배지현 부부는 지난해 1월 결혼했다. 아나운서 시절 ‘야구여신’으로 불렸던 배지현은 미국으로 건너가 류현진을 내조하고 있다, 또 남편의 경기가 있을 때마다 ‘직관’ 응원을 하며 빼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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