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다비치 이해리가 멤버 강민경과 싸운 적이 한 번 도 없다고 밝혔다.

7일 방송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가수 이해리와 권진아가 출연했다.

직접 작사한 '운이 좋았지' 중 마음에 드는 부분을 물었다. 권진아는 '내 삶에서 나보다 더 사랑한 사람이 있었으니 운이 좋았지'를 꼽았다. 그 말에 김신영은 "사랑을 했었어"라고 장난쳤고 이해리 또한 "스무 살 초반이 가장 불타는 사랑을 할 때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해리는 "저도 불타오르는 사랑을 하고 싶다.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 여유로운 것도 좋은데 설레는 마음도 그립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해리는 강민경과 싸운 후 무대에 오른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저희는 싸운 적 없다"라고 대답했다. 그 말에 김신영은 "두 사람이 사이좋은 건 진짜 유명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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