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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정창환 프로듀서, 투표조작 논란에 “투명한 심사 약속”

‘월드클래스’ 정창환 프로듀서, 투표조작 논란에 “투명한 심사 약속”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19.10.0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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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논현)=박재호 기자]

정창환 대표 프로듀서가 투명한 심사를 약속했다.

4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서울호텔에서 ‘투비 월드클래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스톤뮤직 정창환 대표 프로듀서, 원정우 PD, 조효진 PD, 신천지 PD와 연습생 20인(찬, 치훈, 로빈, 경호, 지수, 타이치, 재윤, 제이유, 웅기, 재호, 케니, 제롬, 경준, 정상, 시준, 리키, 동건, 민수, 한준, 림)이 참석했다.

‘투비 월드클래스’는 트레이닝, 무대, 평가, 선발이라는 기존의 서바이벌 공식을 벗어던진 ‘어나더 클래스’ 글로벌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연습생 20인 중 10인조 글로벌 아이돌 그룹 TOO(Ten Oriented Orchestra)를 선발한다.

최근 Mnet 오디션 프로그램은 투표조작 의혹으로 곤욕을 치루고 있다. 경찰은 ‘프로듀스’ 시리즈를 비롯해 ‘아이돌학교’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사실상 투표조작이 있었다고 보고 ‘프로듀스X’ 담당 PD 등 제작진을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하는 등 논란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런 투표조작 논란과 관련해 정창환 대표 프로듀서는 보다 투명한 심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심사부분은 네이버와 함께 진행하고 있고 투표시스템을 이용한다. 보다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하겠다. 매회 심사위원들이 있고 매회 새롭게 공개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20인 연습생은 꿈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왔다. 이 친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모든 사람들이 납득할만한 투명한 심사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투비 월드클래스’는 Mnet과 네이버 V LIVE(V앱)에서 동시 방송되며 오늘(4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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