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고(故) 최진실이 사망 11주기를 맞았다.
2일 경기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에서 최진실의 11주기 추도식이 열린다. 이날 고인의 어머니와 가족, 지인들이 참석해 추모 예배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 최진실은 2008년 10월 2일 향년 40세로 세상을 떠나며 사람들에게 충격과 안타까움을 안겼다.
고인은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 한중록’으로 연기를 시작해 '질투',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등에서 열연하며 국민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08년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을 마지막 유작으로 남기며 팬들의 곁을 떠났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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