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코요테 김종민과 신지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콘서트를 연다고 소개했다.
1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혼성그룹 코요테의 신지와 김종민이 출연했다.
방송 시작 빽가는 왜 함께 안 왔느냐는 최화정의 물음에 신지는 "빽가 씨가 정말 오랜만에 혼자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스케줄이 안 맞았다"라고 대답했다. 그 말에 최화정은 어떤 프로그램인지 궁금해했다.
이어 신지는 "저희가 데뷔한지 햇수로 21년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한다. 여러분께 알리고 싶었다"라고 방송 출연 이유를 밝혔다. 예매율 1위라는 말에 신지는 "처음에는 그랬는데 취소표가 생기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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