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트와이스 나연이 멤버들에게 받은 생일 선물을 소개했다.
1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최근 '필 스페셜'로 컴백한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얼마 전 생일을 맞은 나연은 "뽀뽀도 받았고, 얼마 전에 모모와 쇼핑하면서 정말 마음에 든 쿠션을 발견했는데 안 샀다. 그런데 모모가 몰래 그걸 사서 선물해줬다"라고 이야기했다.
누가 뽀뽀해 줬냐는 말에 나연은 "멤버 모두가 해줬다. 저희들끼리 전통이다. 해줄 때는 좋았는데 막상 받으려니 조금 부끄럽더라"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채영은 어깨 라인이 예쁘다며 관리하는 비법을 묻는 청취자의 사연에 "따로 관리는 안 했고 어렸을 때부터 수영을 꾸준히 했다. 어렸을 때는 어깨가 넓어서 싫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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