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트와이스 멤버들이 사복 패션으로 스튜디오를 찾았다.

1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최근 '필 스페셜'로 컴백한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방송 시작 최화정은 걸그룹 최초 초동 판매 기록을 세운 사실을 언급했다. 이어 이번 노래는 박진영이 트와이스 멤버들과 대화를 하며 영감을 얻었다고 소개했다. 주로 어떤 대화를 하느냐는 말에 멤버들은 '힘든 점이 무엇이냐' 등을 물어본다고 대답했다.

최화정이 멤버들의 사복 패션이 예쁘다고 칭찬하자 모모는 "채영이는 요즘 옷을 직접 만든다"라고 하자 채영은 리폼한 옷을 입고 왔다고 밝혔다. 정연은 가죽 소재 옷을 자주 입는 것 같다는 말에 "블랙을 좋아해서 비니까지 검은색으로 맞춰 입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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