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배우 김래원이 체중 감량 관련 소감을 밝혔다.
30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주역 김래원, 공효진이 출연했다.
공효진은 시사회 때 항상 모델처럼 입장한다는 말에 "저희도 시사회 시작할 때 긴장한다. 긴장 안 하려고 천천히 당당하게 들어간다"라고 대답했다. 시사회 무대 인사와 컬투쇼 출연할 때 차이를 묻자 "현장 열기는 비슷한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김래원은 살 빼는 비법이 있냐는 물음에 "배우를 안 했으면 늘 살이 쪘을 것 같다. 하루에 다섯 끼를 먹을때도 있다"라고 대답했다. 공효진 또한 "촬영할 때 식사를 잘 안 하는 것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문세윤은 "김래원 씨가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했을 때 누가 말을 하던지 말지 계속 음식을 먹더라. 캐스팅 하고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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