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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덤한 김학범 감독 “다 까다롭지만 넘어야할 팀들이다”

덤덤한 김학범 감독 “다 까다롭지만 넘어야할 팀들이다”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9.09.2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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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보미 기자]

2020 도쿄올림픽 본선행 티켓이 걸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추첨이 끝났다. 김학범호는 우즈베키스탄, 중국, 이란과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

2020 AFC U-23 챔피언십 조추첨식이 26일 오후 5시(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됐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 중국, 이란과 함께 C조에 편성됐다. 

김학범 감독은 “어떤 팀이든 우리가 해결하고 넘어야하는 상대들이다. 다른 조들도 비슷비슷하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즈베키스탄, 중국, 이란에 대해 “다 까다롭다. 요즘에는 연령별 대표 선수들이 많이 성장했다. 다 조심스럽게 상대해야 할 팀들이다”고 덧붙였다. 

우즈베키스탄은 오는 10월 화성과 천안에서 친선경기 2연전이 예정돼 있는 상대이기도 하다. 이에 “운도 없다. 그 팀도 우리 팀도 현지에 가면 패는 다 까게 되어 있다. 미리 까본다고 생각하고 준비하겠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이 대회에는 3장의 본선 진출 티켓이 걸려있다. 개최국 일본을 제외한 상위 3개 팀이 도쿄로 향한다. 

김 감독은 “조 편성 결과로 몇% 가능성이라 말할 수 없다. 어떻게 준비하는지가 중요하다. 올림픽 본선 진출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본다”며 포부를 밝혔다. 
 

사진=KFA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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