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현아의 노출 퍼포먼스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아는 19일 한국한공대학교의 행사에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현아는 블랙 티셔츠에 란제리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히트곡 ‘버블팝’을 열창했다. 무대를 이어가던 현아는 댄스 브레이크 타임 중 뒤를 돌아 치마를 올리며 엉덩이를 흔드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 같은 매혹적인 퍼포먼스에 함께 춤을 추던 댄서들도 놀라는 상황이 연출됐다.
앞서 현아는 아찔한 무대 의상으로 종종 노출 사고를 겪은바 있다. 지난 5월 한 대학교 축제에서 가슴 부위가 노출되는 아찔한 상황을 겪었지만 의연하게 대처하며 큰 사고를 피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이번 노출 퍼포먼스에 대해선 ‘스스로 자처한 노출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면서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한편 현아는 싸이가 설립한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소계약을 맺고 컴백을 준비 중이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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