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스페이스A 김현정이 과거 '슈가맨' 출연 소감을 밝혔다.
18일 방송한 MBC FM4U '지석진의 두시의 데이트'에 스페이스A 멤버 김현정, 제이슨이 출연했다.
활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솔로 앨범을 낸 김현정은 "발라드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계속 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노래를 발표하고 음악 방송에 다시 나갔는데 어렵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오랫동안 활동을 안 했는데 실력이 여전하다는 말에 "'슈가맨' 녹화를 하면서 아직 실력이 괜찮아서 저도 놀랐다. 그때 '슈가맨'에서 라이브 안 해도 된다고 했는데 그냥 라이브를 했다.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개인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다며 "어제 시작했다. 가족과 여행간 영상이다. 신랑이 직접 편집했다"라고 소개했다. 구독자 수를 묻는 말에 63명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FM4U '지석진의 두시의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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