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손현석 기자]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가 ‘매그넘 인 파리’ 전시회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8일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는 오는 25일부터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개최되는 ‘매그넘 인 파리’ 전시회 홍보대사에 위촉됐다고 밝혔다
‘매그넘 인 파리’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그룹인 매그넘 포토스의 소속 작가 40명이 담은 파리의 인물과 풍경을 주제로 한 사진전으로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로버트 카파, 마크 리부, 엘리어트 어윗, 마틴 파 등 유명 사진작가들이 참여했다. .
김무열·윤승아 부부는 이번 전시회 홍보대사뿐 아니라 소득층 어린이들을 돕는 기금 마련을 위해 오디오 가이드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다. 오디오 가이드 판매 수익금 일부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돕는 기금으로 적립돼 전시 종료 후 복지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무열은 뮤지컬, 영화는 물론 안방극장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로 특유의 감미로운 파리지앵과 매그넘포토스 작가들의 사진 예술 등에 관한 내용들은 들려준다. 또 윤승아는 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파리 패션과 파리의 역사, 풍경들을 소개한다.
사진=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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