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스널→에버턴’ 이워비, “큰 기회라고 생각했어...새집 생긴 것 같아 편안”

‘아스널→에버턴’ 이워비, “큰 기회라고 생각했어...새집 생긴 것 같아 편안”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19.09.16 11:0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알렉스 이워비(23)가 에버턴 이적을 선택한 배경을 밝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아스널에서 에버턴으로 둥지를 옮겨 활약하고 있는 이워비의 소감을 밝혔다.

이워비는 “에버턴을 선택하는 것은 정말 어렵지 않았다”고 이적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새집이 생긴 것 같다. 너무 편안하다”며 “에버턴의 연락을 받고 나 자신이 발전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큰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했고 거절하면 안 된다고 판단했다. 결정에 대한 후회는 없다”고 이적 배경을 설명했다.

에버턴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공격 보강을 노렸다. 당초 윌프레드 자하 영입을 추진했지만, 이적료 부분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에 타깃을 바꿨고 이워비에게 접근했다.

마침 이워비도 이적을 추진하고 있었다. 아스널이 니콜라스 페페를 영입하면서 설 자리가 좁아지면서 이해 관계가 맞아떨어졌고 에버턴의 러브콜을 수락했다.

에버턴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워비는 이번 시즌 4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하면서 순항하고 있다.

사진=뉴시스/AP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