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방탄소년단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상위권을 잠식했다.
1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발표한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19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방탄소년단이 1위부터 3위까지 독식했다. 1위 지민, 2위 정국, 3위 뷔 순으로 나타났다.
RM, 진, 슈가는 각 9위, 10위, 11위에 오르며 멤버 모두 10위권 순위에 안착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13일까지 보이그룹 멤버 527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 1천만개를 추출해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한 결과다.
4위부터 10위까지는 엑소 백현, 아스트로 차은우, 마이틴 송유빈, FT아일랜드 최민환, 핫샷 하성운, 방탄소년단 RM, 방탄소년단 진이 차지했다.
11위부터 20위까지는 방탄소년단 슈가, 슈퍼주니어 희철, 방탄소년단 제이홉, 뉴이스트 민현, 위너 김진우, JBJ 권현빈, 위너 송민호, 엑소 시우민, 세븐틴 준, 펜타곤 후이가 올랐다.
21위부터 슈퍼주니어 규현, AB6IX 이대휘, 엑소 카이, 더보이즈 현재, 샤이니 민호, 샤이니 태민, 엑소 레이, 블락비 피오, 뉴이스트 백호, 빅톤 한승우 순으로 나타났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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