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트와이스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미나의 모습이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0시 트와이스의 미니 8집 앨범 '필 스페셜'(Feel Special) 개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주자는 미나였다.
미나는 절정의 미모를 선보였다. 화려한 스타일링을 고풍스럽게 소화했다. 촉촉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서정적인 느낌을 더했다.
아울러 가슴 벅찬 멜로디가 배경 음악으로 삽입됐다. 신곡 '필 스페셜'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필 스페셜'은 박진영이 작업에 참여한 곡이다. 트와이스의 진솔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했으며 가사에는 따뜻한 위로를 담았다.
트와이스의 새 앨범 '필 스페셜'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미나는 최근 불안장애 진단을 받고 트와이스 활동을 중지한 채 회복에 전념해 왔다. JYP 측은 "미나가 새 앨범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 조심스럽게 합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사진=트와이스 공식 SNS 영상 캡처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