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손현석 기자]
박세영이 영화 ‘스텔라’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11일 “박세영이 영화 ‘스텔라’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영화 ‘스텔라’는 동명의 자동차 모델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아버지 자동차에 얽힌 판타지 코믹 드라마로 박세영은 이번 작품에서 필라테스 강사로 변신, 손호준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그 동안 박세영은 SBS ‘신의’, MBC ‘내딸, 금사월’, SBS ‘귓속말’, MBC ‘돈꽃’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5월에 종영한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선 현실주의자 형사 주미란 역을 맡아 털털한 걸크러시 면모 또한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영화 '스텔라'는 9월 초 촬영에 돌입했다.
사진=씨엘엔컴퍼니
spinoff@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