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손현석 기자]

임신 6개월차에 접어든 방송인 박슬기가 남편과 함께 한 태교여행 인증샷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박슬기는 11일 자신의 SNS에 “방탄아, 세상은 너무 넓고 신기한 거 투성이다. 너 깜짝 놀랄 준비 단단히 하고 있어”라며 “가장 첫째로 놀랄일은 #내가 니 애미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박슬기와 그의 남편은 괌여행 도중에 애정을 듬뿍 담은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한 살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결혼했고, 지난달 결혼 4년만에 임신한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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