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벤투호 공격 선봉으로 나선다. 이강인은 역대 대표팀 최연소 A매치 선발 데뷔전을 치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조지아와 KEB 하나은행 초청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벤투호는 오는 10일 치르는 투르크메니스탄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2차 예선 첫 번째 경기를 앞두고 조지아전에서 전술 실험과 최상의 조합을 찾겠다는 각오다.
벤투 감독은 조지아전에서 3-5-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손흥민과 이정협이 투톱을 이뤘고 김진수, 권창훈, 백승호, 이강인, 황희찬이 뒤를 받쳤고 수비는 권경원, 김민재, 박지수가 구축했다. 골문은 구성윤이 지킨다.
사진=뉴시스, 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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