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KGC인삼공사, 전체 1순위로 190cm 정호영 지명

KGC인삼공사, 전체 1순위로 190cm 정호영 지명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9.09.04 14:19
  • 수정 2019.09.04 15:5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홍은동)=이보미 기자]

여자 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전체 1순위로 190cm 정호영(선명여고)를 지명했다. 

KGC인삼공사는 4일 오후 2시 서울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2020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지난 시즌 최하위를 기록한 KGC인삼공사는 확률추첨제에 따라 총 100개의 구슬 중 가장 많은 35개를 얻었다. 가장 먼저 나온 구슬은 KGC인삼공사의 초록색이었다. 

서남원 감독은 정호영을 호명했다. 

올해 ‘최대어’ 정호영은 190cm로 레프트 겸 센터다. 이번 드래프트 참가자 중 최장신이기도 하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발탁됐고, 2019 전국 남녀종별 배구선수권대회 최우수선수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올해 신인 드래프트 추첨 확률은 직전 시즌 하위 3개 팀이 아닌 모든 팀에 부여된다. 상위 3개 팀에 15%가 주어진다. 이에 KGC인삼공사와 현대건설은 각각 35%, 30%, IBK기업은행은 20%, GS칼텍스와 도로공사는 각각 9%, 4%, ‘디펜딩 챔피언’ 흥국생명은 2%의 확률을 가져간다.

사진=뉴시스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