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자르 대체자 거론’ 풀리시치, 허니문 끝?...첼시 팬들 ‘과대평가-많이 부족’ 

‘아자르 대체자 거론’ 풀리시치, 허니문 끝?...첼시 팬들 ‘과대평가-많이 부족’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19.09.03 13:42
  • 수정 2019.09.03 13:4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에당 아자르(28, 레알 마드리드)의 대체자로 지목된 크리스티안 풀리시치(20, 첼시)의 허니문은 끝나는 걸까?

스페인 언론 <아스>는 3일(한국시간) “풀리시치는 아자르의 공백을 메울 것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중요한 자원 중 한 명이다”며 “하지만 기대 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첼시 팬들은 실망하고 있고 허니문은 이른 시간 내에 끝날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풀리시치는 이스탄불에 갇혀있다. 슈퍼컵 이후로 끔찍했다. A매치 휴식기를 통해 반전을 만들어야한다’, ‘지금까지 본 풀리시치는 평균 그 자체다. 신체적으로 많이 부족한 것 같다’, ‘팬들이 과대평가한 것 같다. 사실 그는 특별한 존재는 아니다’는 첼시 팬들의 언급을 덧붙였다.

풀리시치는 폭발적인 성장세로 최고의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동시에 미국의 특급 신성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터키 이스탄불에서 치러진 리버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번뜩이는 움직임으로 도움을 기록했고 스피드, 패스 등에서 눈도장을 찍으며 팬들의 기대감은 더 커졌다.

하지만 팬들의 욕심은 끝이 없는 걸까. 아자르의 대체자로 평가받고 있는 풀리시치가 기대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다고 판단해 실망감을 표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AP, 아스 홈페이지 캡처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