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구혜선의 저서 ‘눈물은 하트 모양’이 베스트셀러에 진입했다.
구혜선은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책 '눈물은 하트 모양'이 베스트셀러에 진입하였습니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구혜선의 책 '눈물은 하트 모양'이 한 인터넷 서점 소설 부문 8월 4주차 67위에 올라있다.
'눈물은 하트 모양'은 좀처럼 예상하기 힘든 성격의 여자 소주와 그런 그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빠져드는 남자 상식,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앞서 구혜선은 자신의 전시회(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 수익금 2000만원을 기부하는 선행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27일 SNS에 “수익금을 반려동물을 위한 기관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구혜선과 남편 안재현은 지난 18일 파경 소식을 전한 것을 시작으로 SNS를 통해 서로를 폭로하며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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