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한체육회, 한·중·일주니어종합대회에 선수단 파견…中 창샤서 개최

대한체육회, 한·중·일주니어종합대회에 선수단 파견…中 창샤서 개최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9.08.21 09:5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 선수단 결단식 모습
한국 선수단 결단식 모습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대한체육회가 체육꿈나무들이 경쟁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한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중국 후난성 창샤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7회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에 10개 종목 21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대표팀과 개최지 창샤팀을 포함해 총 900여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한다.

한중일 선수단은 24일 16시 중국 후난성 창샤시 창샤인민회당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0개 종목(농구, 럭비, 배구, 배드민턴, 육상, 소프트테니스, 축구, 탁구, 테니스, 핸드볼)에서 합동 훈련과 친선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선수단은 악록서원, 귤자주섬 방문 등 중화전국체육총회에서 마련한 다양한 문화탐방 행사에도 참가하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는 1993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한국·중국·일본 3개국에서 번갈아 개최되고 있으며, 아시아 스포츠 강국 간 청소년 스포츠 교류를 통해 고등학교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선수 발굴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참가 선수단을 위한 지역문화 탐방 프로그램 등을 함께 운영해 3개국 청소년들이 각국의 문화를 배우고 친선을 다질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사진=대한체육회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