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이 알폰소 데이비스에게 최후통첩을 날렸다.독일 축구 사정에 정통한 기자 플로리안 플레텐버그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이 데이비스에게 최종 제안을 남겼다.바이에른 뮌헨이 제안한 조건은 연봉 1,110만유로(약 160억)~1,300만 유로(약 190억)다.플레텐버그는 “바이에른 뮌헨이 데이비스에게 건넨 최후통첩이다. 이 조건을 수락하지 않으면 더 이상 붙잡지 않겠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고 언급했다.레알 마드리드는 측면 수비 리빌딩에 나섰다. 10년 동안 20개 이상의 트로피 획득을 함께한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이 대한민국에 뜬다.쿠팡플레이는 20일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개최를 확정하고, 첫 번째 초청팀을 공식 발표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이 이번 여름 한국을 방문한다. 1900년 창단 이후 사상 최초다”고 발표했다.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 최다 우승을 기록 중인 독일 최고의 명문 구단으로, 지난 여름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가 합류해 함께하고 있다.주요 선수로는 김민재를 비롯해 올 시즌 리그 득점왕이 유력한 해리 케인, 팀의 전설로 불리는 공격수 토마스 뮐러와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쓸데없는 자신감을 보였다.맨유는 구단주 글레이저 가문이 매각을 추진했다. 화학 엔지니어 기업인 INEOS의 회장이자 CEO로 영국 최고 갑부로 알려진 랫클리프 경이 관심을 보였고 지분 25%를 인수했다.랫클리프 경은 곧바로 경영권 획득과 함께 직접 운영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의 선수 영입과 처분에 관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랫클리프는 “음바페를 영입하는 건 현명한 선택이 아니다. 누구든지 알 수 있는 사실이다”고 언급했다.이어 “차세대 스타를 찾는 것이 더 어렵다. 넥스트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차기 사령탑은?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20일 “짐 랫클리프 경은 이번 여름 맨유의 사령탑으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을 최고의 후보로 선택했다”고 전했다.이어 “랫클리프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을 선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커지는 중이다”고 덧붙였다.맨유는 텐 하흐 감독을 선임하면서 체질 개선에 나섰다. 최악의 분위기를 바꾸겠다는 의지였다.맨유의 초반 분위기는 좋았다. 텐 하흐 감독의 스타일은 엄격하기로 유명했던 알렉스 퍼거슨 경과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았다.텐 하흐 감독이 지휘봉을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토트넘 홋스퍼 임대생 티모 베르너가 완전 이적을 희망하는 중이다.독일 ‘스카이스포츠’는 20일 “베르너는 토트넘 완전 이적을 원한다. 매우 편안함을 느끼는 중이며 장기적인 미래를 그리는 중이다”고 전했다.이어 “베르너의 토트넘 완전 이적 옵션은 1,700만 유로(약 247억)다. 유로 2024가 시작되기 전 발동돼야 한다. 라이프치히에서의 미래도 불투명하다”고 덧붙였다.토트넘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공격 보강을 추진했다. 핵심 손흥민이 아시안컵에 참가하면서 을 한동안 활용할 수 없는 것이 이유였다.특히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파리 생제르맹이 유럽 빅 리그에서 페널티 박스 바깥쪽 최다 득점 팀에 등극했다.영국 매체 ‘90min’은 20일 유럽 빅 리그 페널티 박스 바깥쪽 최다 득점 팀을 공개했다.PSG가 1위에 등극했다. 페널티 박스 바깥쪽에서 14개의 득점을 만들었다. 2위는 10개의 맨체스터 시티다.이강인도 PSG 기록에 일조했다. 최근 환상 왼발 감아차기 득점을 선보였다.파리 생제르맹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 위치한 스타드 드 라 무송에서 치러진 몽펠리에와의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1 26라운드 경기에
[STN뉴스] 반진혁 기자 = 김민재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추천했다.맨유 소식통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20일 “맨유의 수비 영입 계획은 브랜스웨이트, 곤살로 이나시우, 안토니오 실바와 같은 유망주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하지만, 김민재처럼 최고 수준의 선수를 영입할 기회가 생긴다면 규칙 예외를 둘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이어 “김민재의 현재 상황은 일시적이며 클래스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선수다”고 덧붙였다.김민재는 전북현대를 통해 프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신인답지 않은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였고 베이징 궈안을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에릭 다이어가 자신이 선발 자원이라고 강조했다.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16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에 위치한 메르크 슈타디온 암 뵐렌팔토르에서 다름슈타트와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6라운드 경기에서 5-2 대승을 거뒀다.하지만, 김민재는 웃지 못했다. 벤치에 머물면서 출전이 불발됐고 결장했기 때문이다.김민재는 최근 3경기 연속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면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는 상황을 맞았다.김민재의 자리를 차지한 선수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합류한 신입생 다이어다.다이어는
[STN뉴스] 이상완 기자 = 한국 축구 리빙 레전드의 길을 가고 있는 손흥민(32·토트넘)이 은퇴 후 지도자 등 축구와 관련된 일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재차 표명했다.손흥민은 18일 글로벌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은퇴한다면 축구에 관한 일은 안 할 것'이라는 과거 발언이 여전히 유효한지 질문에 "네"라고 확고하게 답하면서 "이 마음은 평생 변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유에 대해 "저와의 약속이고 이미 결정을 내린 부분이다. 축구를 사랑하고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을 가르칠 능력도 없을 뿐더러 저는 제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에서 제일 빠른 건 아니다.영국 매체 ‘90min’은 18일 “이번 시즌 유럽에서 가장 빠른 선수들”이라면서 리스트를 공개했다.손흥민의 토트넘 동료 미키 반 더 벤이 유럽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에 이름을 올렸다. 시속 37.38km의 속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반 더 벤의 뒤를 이어 카일 워커, 페드로 네투, 도미닉 소보슬러이, 안토니오 뤼디거, 카림 아데예미 등이 이름을 올렸다.반 더 벤은 네덜란드 2부 리그 폴렌담을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2년 만에 독일 볼프스부르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이강인과 킬리안 음바페가 브로맨스를 선보였다.파리 생제르맹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 위치한 스타드 드 라 무송에서 치러진 몽펠리에와의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1 26라운드 경기에서 6-2 대승을 거뒀다.PSG는 몽펠리에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면서 리그 3연속 무승부를 끊어내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PSG는 킬리안 음바페, 랑달 콜로 무아니, 브래들리가 공격을 구성했고 비티냐, 마누엘 우가르테, 이강인이 미드필더를 형성했다. 수비는 뤼카 에르난데스, 루카스 베랄두, 다닐루 페레이라,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이강인이 원격 유도 마사일을 발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파리 생제르맹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 위치한 스타드 드 라 무송에서 치러진 몽펠리에와의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1 26라운드 경기에서 6-2 대승을 거뒀다.PSG는 몽펠리에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면서 리그 3연속 무승부를 끊어내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PSG는 킬리안 음바페, 랑달 콜로 무아니, 브래들리가 공격을 구성했고 비티냐, 마누엘 우가르테, 이강인이 미드필더를 형성했다. 수비는 뤼카 에르난데스, 루카스 베랄두, 다닐루 페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이 보여준 기록은 놀랍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16일 SNS를 통해 “손흥민이 최근 21경기에서 보여준 기록은 놀랍다”고 극찬했다.그러면서 손흥민이 엄지를 치켜세우는 사진과 함께 21경기 공격포인트 22개라는 스탯을 공개했다.손흥민은 이번 시즌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하면서 득점왕 경쟁에 뛰어들었다.손흥민의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은 측면 공격 자원이었지만, 스트라이커로 포지션을 변경 후 계속 유지 중인 우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비유되기도 했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은 양
[STN뉴스] 반진혁 기자 = 김민재가 당분간 벤치에 대기할 분위기다.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16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에 위치한 메르크 슈타디온 암 뵐렌팔토르에서 다름슈타트와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바이에른 뮌헨은 2위로 선두 레버쿠젠 추격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 상황이다.독일 매체 '키커'는 바이에른 뮌헨-다름슈타트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는데 김민재가 빠졌다.바이에른 뮌헨은 해리 케인, 자말 무시알라, 토마스 뮐러, 르로이 사네, 레온 고레츠카, 알렉산드르 파블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흥미로운 대진이 완성됐다.유럽축구연맹(UEFA)은 15일(한국시간) 스위스 니옹의 본부에서 2023/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추첨을 진행했다. 독일 명문이자 김민재가 소속된 FC 바이에른 뮌헨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경쟁을 이어나가고 있는 아스널 FC를 만난다. 이강인이 소속된 파리 생제르맹 FC는 FC 바르셀로나와 맞붙는다. 최근 우승을 나눠가진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8강에서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펼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간의 대결도 관심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주제 무리뉴 감독의 다큐멘터리가 방영될 예정이다.글로벌 매체 넷플릭스는 15일(한국시간) “2025년에 조세 무리뉴의 축구 경력을 다룬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방영할 것이다”라고 밝혔다.무리뉴가 FC 포르투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끈지 20년이 지난 지금 해당 다큐멘터리는 그의 축구 인생을 탐구할 기회가 될 것이다. 이 다큐멘터리에는 무리뉴 감독과 그와 함께 일했던 선수들의 인터뷰가 포함된다. 무리뉴 감독은 AS 로마 감독으로 재직하던 지난 1월 “다큐멘터리가 공개되면 (사우디 아
[STN뉴스] 이형주 기자 =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계약을 의식적으로 보류했다고 밣혔다. 사우스게이트의 기존 계약은 올해 말에 만료된다. 이대로라면 북중미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열리는 2026년 월드컵이 불투명하다. 하지만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FA와의 새로운 논의를 중단했다.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내 생각에는 토너먼트가 끝나면 앉아서 그것에 대해 생각해야 할 것 같다. 대회 전 재계약 협상은 팀에 대한 반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내 임무는 팀의 압박을 최대한 제거하는 것이다. 나는 팀에 어떤 부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최근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가 나아진 것이 에릭 다이어 덕분인지 모르겠다.”바이에른 뮌헨 레전드 클라우스 아우겐탈러는 13일 독일 매체 ‘TZ’를 통해 김민재의 최근 입지에 대해 언급했다.아우겐탈러는 “김민재는 대한민국, 중국, 튀르키예, 이탈리아를 거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새로운 언어를 배워야 한다는 점을 과소평가하면 안 된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최근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는 나아졌는데 마타이스 데 리흐트, 에릭 다이어 덕분인지 잘 모르겠다”고 김민재의 중용 필요성을 강조했다.바이에른 뮌헨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을 왜 아무도 영입하지 않지? 이해가 안 된다. 최고의 선수인데...”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출신 대런 벤트는 최근 영국 라디오 ‘토크 스포츠’를 통해 손흥민에 대해 언급했다.벤트는 “손흥민은 우승한 적이 없는 선수이기에는 너무 뛰어나다. 왜 영입을 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이해가 되지 않는다. 최고의 선수다”고 언급했다.이어 “손흥민은 이제 32살이다. 7,000만 파운드(약 1,181억)에서 8,000만 파운드~약 1,350억)는 된다. 정말 대단한 선수다. 그에게 아무도 관심을 드러내지 않았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벤 화이트가 아스널 FC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아스널은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화이트가 구단과 장기적인 미래를 약속하며 클럽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알렸다. 양 측의 계약은 2028년까지이며 1년 연장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트는 2021년 7월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에서 합류한 이후 모든 대회에서 122번의출전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멤버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센터백과 라이트백을 두루 소화하며 팀에 큰 힘이 됐다. 화이트는 재계약 직후 “팀과 재계약을 체결해 행복하다.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