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에 출전할 대한민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이 7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큐브 경기장에서 마지막 훈련을 치렀다. 신경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밴쿠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명진과 강미숙을 필두로 김종판, 서순석, 윤희경으로 구성됐다. 대표팀은 오는 8일 노르웨이, 미국과 각각 경기를 펼치게 된다.[사진. STN DB]소치 = 윤초화 기자 / yoon23@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6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시내의 나바긴스카야 거리에서 2014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이 펼쳐졌다. 이 자리에 대한민국 휠체어컬링 선수 김학성이 봉송 주자로 참가했다. 김학성은 지난 2010 밴쿠버장애인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휠체어컬링을 은메달로 이끈 장본인이다.[사진. STN DB]소치 = 윤초화 기자 / yoon23@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2014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에 출사표를 던진 알파인스키팀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대회 선전을 꿈꾸고 있다. 알파인스키팀은 올림픽에 세 번째 출전하는 박종석이 선봉에 서서 이치원과 양재림을 이끌 예정이다. 김성택 알파인스키팀 감독은 알파인스키팀의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사진. STN DB]홍태의 기자 / eui@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2014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아이스슬레지하키팀 선수들의 훈련 분위기는 밝았다. 2012년 노르웨이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의 쾌거를 달성한 아이스슬레지하키팀은 이번 올림픽에서도 메달권 진입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아이스슬레지하키팀은 9일(한국시간)부터 러시아, 미국, 이탈리아와 한 조에 편성돼 예선전을 치른다.[사진. STN DB]홍태의 기자 / eui@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크로스컨트리 대표팀이 비인기종목의 설움을 딛고 희망의 신호탄을 쏘기 위해 2014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크로스컨트리 종목에 최보규와 서보라미가 출전한다.[사진. STN DB]홍태의 기자 / eui@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크로스컨트리 대표팀이 비인기종목의 설움을 딛고 희망의 신호탄을 쏘기 위해 2014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크로스컨트리 종목에 최보규와 서보라미가 출전한다. [사진. STN DB]홍태의 기자 / eui@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