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욘 안데르센 감독이 무고사의 몸 상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인천 유나이티드는 6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인천 출전 명단 중에 가장 관심이 쏠린 건 무고사였다. 지난 3일 대구FC와의 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볼 경합 후 착지 하는 과정에서 목에 강한 충격을 받았다.당시 병원으로 바로 이동해 엑스레이 검사를 진행했고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북전 출전 명단에서 아예 제외되면서 회복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이비니가 첫 출격에 나선다.전북은 6일 오후 4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설명이 필요 없는 중요한 경기다. 전북은 최근 들쑥날쑥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포항 스틸러스를 2-0으로 제압하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지만 경남FC 원정에서는 3-0으로 리드를 잡았지만 3골을 내리 내주면서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인천 역시 승리를 통해 강등권 탈출에 사활을 걸고 있다.전북은 김신욱, 문선민, 이승기, 한승규, 이비니, 신형민, 명준재, 김민혁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제주유나이티드의 마그노가 올 시즌 마수걸이포와 함께 포항 스틸러스를 녹인다.제주는 7일 오후 2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포항과 격돌한다. 현재 제주는 3무 2패 승점 3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실망할 필요는 없다. 지옥의 원정 6연전을 마무리하는 포항전에서 첫 승리를 거둔다면 안방 귀환과 함께 충분히 반등할 수 있다.관건은 공격력 회복이다. 제주는 올 시즌 3득점(11위)에 그치고 있다. 반면 수비는 대구전(0-2 패)을 제외하면 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대구FC가 홈 4경기에서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대구는 지난 30일(토) 오전 11시부터 성남전 홈경기 예매를 시작했으며, 성남전 홈경기 당일인 6일(토) 현장판매 시작 10여분 만에 매진되었다.이에 따라 대구는 3월 열린 K리그1 2라운드 제주전, 3라운드 울산전, AFC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차전 광저우전에 이어 4경기 연속 매진행진으로 축구 열기를 이어나갔다.대구는 6일(토)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를 채운 만원관중의 응원 속에 성남FC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사진=대구FCbolante0207@
[STN스포츠=이상완 기자]강원FC가 수원 삼성전에서 홈 2연승을 노린다.강원FC는 오는 7일 오후 2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6라운드에서 수원을 상대로 홈 2연승에 도전한다.강원FC는 3월 17일 전북 원정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두고 31일 홈에서 성남FC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에 성공했다.지난 3일에 있었던 포항 원정에서 0-1로 패했지만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 강원FC 김병수 감독은 ”원하는 템포는 아니었으나 잘 공략했다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STN스포츠=이상완 기자]포항스틸러스가 2018 시즌 K3리그 득점왕 출신 최용우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올해까지다.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면서 경주시민축구단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한 최용우는 2018 K3리그 어드밴스에서 16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최용우의 폭발적인 공격력에 힘입어 소속팀은 우승을 차지했고 최용우는 득점왕에 더해 최우수선수상까지 수상했다.2011년 최수빈이라는 이름으로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최용우는 이후 태국과 일본을 거친 후 국내로 유턴해 내셔널리그 목포시청과 경주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전북 현대가 수비 조직력 다지기에 집중한다.전북은 5일 오후 4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설명이 필요 없는 중요한 경기다. 전북은 최근 들쑥날쑥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포항 스틸러스를 2-0으로 제압하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지만 경남FC 원정에서는 3-0으로 리드를 잡았지만 3골을 내리 내주면서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중요한 경기를 앞둔 전북에 비보가 전해졌다. 주축 수비수 최보경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것. 팀 관계자에 따르면 햄스트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생애 첫 멀티골을 기록한 대구의 공격수 김진혁이 ’하나원큐 K리그1 2019‘ 5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김진혁은 지난 3일(수)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과 대구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대0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김진혁은 전반 45분 황순민의 크로스를 절묘한 트래핑으로 연결한 후 곧바로 바이시클킥을 성공시키며 그림 같은 골장면을 만들었다. 2015년 대구에서 공격수로 데뷔 후 2017년과 2018년에는 수비수로 변신했던 김진혁은 이번 시즌 다시 공격수로 포지션
[STN스포츠=이상완 기자]FC안양이 2019 시즌 홈 개막전을 위한 홈 경기장 새단장에 한창이다.FC안양은 오는 5월 12일(일) 오후 5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안산그리너스FC와의 홈 개막전을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 FC안양은 지난해 말 진행한 천연잔디 교체 공사, 현재 진행 중인 가변석 공사로 인해 지난해 9월 이후 약 8개월 만에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경기를 치르게 됐다.지난해 말 교체를 완료한 안양종합운동장의 천연잔디는 이제 그 뿌리를 거의 내린 상태다. 천연잔디 교체공사로 인해 지난해 10월 이후 지속적으로 원정 경기를
[STN스포츠=반진혁 기자]2019년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팀을 가릴 FA컵 대진표가 완성됐다.대한축구협회는 4일 오후 1시 30분 축구회관에서 2019 KEB 하나은행 FA컵 32강전부터 8강까지 진행되는 대진 추첨식을 진행했다.대진 추첨 결과 프로팀들의 맞대결이 대거 성사됐다. 강원FC와 FC서울이 만나고 수원 삼성과 포항 스틸러스가 16강 진출 티켓을 놓고 한 판 승부를 펼친다.이어 상주 상무와 성남FC가 한 판 대결을 펼치고 지난 시즌 우승팀 대구FC는 수원FC를 만났다.한편, 양평FC와 화성FC가 만나면서 K3 팀들 간의 대
[STN스포츠=이상완 기자]호주 국가대표 출신의 공격수 타가트가 수원삼성 팬들이 선정한 3월의 MVP를 수상하며 2019년 첫 월간 MVP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타카트는 3월에 치른 4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K리그 울산전에서 1득점, 인천전에서 2득점을 기록했다. 데얀, 염기훈, 전세진과 찰떡 호흡을 맞추며 팀의 핵심 공격수로 거듭났다.인천전 경기 MOM으로 선정되며 3월 한 달 8.45점의 평점을 기록한 타가트는 8.09점을 기록한 염기훈과 7.85점을 기록한 전세진을 제치고 3월의 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2013/2014시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성남FC가 지난 2일 오후 3시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클럽하우스 건립 현장에서 클럽하우스 건립공사 기공식을 성활리에 마쳤다.이날 기공식에는 성남FC 구단주 은수미 성남시장과 박문석 성남시의장, 김병욱 국회의원(성남 분당을)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성남시의원, 성남시 관계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또 성남FC 이재하 대표이사와 남기일 감독 이하 선수단 전원과 유소년 코칭스태프, 구단 프런트도 참석해 안전한 공사 진행과 사업의 성공을 기원했다.기공식 행사는 식전 공연과 기념사, 축사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의 '호남두' 김호남이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이라는 금자탑과 함께 시즌 첫 승리를 선사한다.제주는 3일 오후 7시 30분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성남 FC와 격돌한다. 현재 제주는 2무 2패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실망하기엔 이르다. 제주는 성남 원정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두고 순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각오다.선봉장은 김호남이다. 김호남은 지난해 9월 군복무를 마치고 제주로 복귀했지만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황교안 선서 유세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경남FC가 벌금 징계를 받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 2019년도 제4차 상벌위원회를 개최했다. 주된 회의 내용은 지난달 30일 경남FC와 대구FC의 경기가 열린 창원축구센터에서 발생한 재보궐선거 유세 사건에 관한 건 이었다. 결과 경남에 제재금 2,000만원의 징계를 부과했다.연맹 상벌위원회는 경기 전부터 이미 선거 열기가 고조되고 있었음에도 경호인원을 증원하는 등 적절한 사전조치를 취하지 않은 점, 선거운동원들이 입장게이트를 통과하는 상황에서 티켓 검표나 선거운동복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경남FC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선거 유세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황 대표를 비롯한 강기윤 후보가 지난 3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대구FC와의 경기에서 4․3 창원성산 재보궐 선거 운동 지원을 위해 방문했다. 경남FC 임직원은 경기 전 선거 유세와 관련해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으로부터 사전 지침을 전달 받았다. 또한 경호 업체와의 미팅 시에 동 지침을 전달해 경호 업체 측에서도 경호 담당자가 충분히 숙지해 철저히 준비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선거 유세가 있는 경기 당일에 연맹에 주의 사항을
[STN스포츠=반진혁 기자]경남FC에 대해 경위서를 받는 등 우선적으로 검토가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지난 30일 경남과 대구FC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4라운드가 치러진 창원축구센터를 방문했다. 목적은 4.3 보궐 선거 운동이었다.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경기장 내에서 정치 활동을 금지하고 있다. 이는 국제축구연맹(FIFA)도 마찬가지다.연맹 경영 계획 제2018-0902 경기장 내 선거 운동 관련지침에 따르면 경기장 내에서 정당명, 기호, 번호 등이 노출된 의상을 착용할 수 없다. 피켓, 현수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전북 현대의 더블 스쿼드 위력을 확인한 경기였다.전북은 지난 30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포항 스틸러스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4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전북에 중요한 경기였다. 부리람 유나이티드, 강원FC에 연달아 덜미를 잡히며 연패의 늪에 빠졌다. 시즌 초부터 위기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포항전 마저 결과를 챙기지 못한다면 극심한 부진에 빠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하지만 전북은 위기에 강했다. 포항을 꺾으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 중심에는 더블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김신욱(31, 전북 현대)이 전체적인 경기력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전북은 30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포항 스틸러스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4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에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김신욱은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후반 18분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득점 이후 눈물을 흘리는 듯 한 장면이 잡혔다.이에 대해서는 “아직 리그에서 득점이 없었고 꼭 이겼어야하는 경기였기에 간절했다. 그런 마음에 조금 울컥했던 것 같다&rdquo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이주용(27, 전북 현대)이 앞으로 잡는 기회를 잘 살리겠다고 다짐했다.전북은 30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포항 스틸러스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4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에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이날 이주용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진수가 강원FC와의 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하면서 경기에 나설 수 없었기에 기회를 잡았다.기회를 잡은 이주용은 존재감 있는 경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공격, 수비 모두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통해 조력자 역할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조세 모라이스 감독이 경기 결과에 만족하며 미소를 지었다.전북 현대는 30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포항 스틸러스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4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에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좋은 경기였다. 양 팀 모두 승리를 위해 물러서지 않았던 것이 보기 좋았다”며 “승리하기 위해 많은 부분을 시도했고 승점 3점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