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은 최고의 피니셔.”영국 매체 ‘풋볼365’는 9일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손흥민은 측면 공격수 포지션에 이름을 올렸다.그러면서 “손흥민은 토트넘의 주장으로 이번 시즌 15골 9도움을 기록한 EPL 최고의 피니셔다”고 언급했다.손흥민이 EPL 최고의 피니셔로 지목받은 이유는 기록 때문이다. 이번 시즌 기대 득점 대비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기 때문이다.손흥민은 이번 시즌 EPL에서 15골을 기록했다. 기대 득점 값은 9.4골인 것에 비하면 엄청난 퍼포먼스다.손흥
[STN뉴스] 이상완 기자 = 서울 이랜드 FC가 성남 원정에서 시즌 3승과 선두권 재진입에 도전한다.서울 이랜드는 10일(수)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에서 성남FC를 만난다.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개막 2연승 이후 3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고 있는 서울 이랜드 FC는 초반 승점 싸움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관건은 선제골이다. 서울 이랜드 FC는 현재까지 7골을 기록하며 득점 2위에 올라있으나 전반 득점은 1골에 그쳤다. 이마저도 세트피스에 의한 골이었다. 나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판 골 때리는 그녀의 주인공을 찾는다.전북현대가 전북특별자치도 내 여자축구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아마추어 여자축구대회인 ‘전북현대 스페셜 W-리그’를 개최한다.본 대회는 5월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 풋살장에서 첫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전북현대 스페셜 W-리그’는 순수 아마추어 대회로 전북지역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 여자축구 및 풋살팀은 오는 4월 9일(화) 12시부터 12일(금) 24시까지 구단 홈페이지에 공지된 이메일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참가를 원하는
[STN뉴스] 반진혁 기자 = 김민재가 아스널을 상대로 선발 출격하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까?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1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을 치른다.김민재의 선발 출격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지난 6일 하이덴하임을 상대로 오랜만에 스타팅 멤버로 나섰다. 5경기 만이다.김민재의 오랜만의 선발 출격 소식은 반가웠지만, 마냥 그렇지도 않다. 로테이션 자원이라는 느낌을 줄일 수 없기 때문이다.바이에른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이 레전드 반열 입성에 도전한다.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1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타인위어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토트넘은 현재 4위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 획득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뉴캐슬도 반드시 꺾어야 하는 상황이다.영국 매체 ‘풋볼365’는 9일 이번 시즌 EPL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손흥민은 측면 공격수 포지션에 이름을 올렸다.그러면서
[STN뉴스] 이상완 기자 = 울산 HD가 안방에서 강원FC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울산은 13일 오후 4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강원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6경기를 소화한 울산은 3승 2무 1패 승점 11점으로 3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번 시즌 유난히 물고 물리는 접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울산이 5위 강원을 꺾고 승점 3점을 손에 쥘 경우 앞선 타 경기 결과에 따라 선두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다. 현재 포항 스틸러스가(승점 13)가 1위, 김천 상무(승점 12)가 뒤따르고 있다.울산은 지난 6
[STN뉴스] 이상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상위권 도약에 나선다.부산은 오는 10일(수) 오후 4시 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 천안시티FC와 원정경기를 치른다.현재 리그 8위를 기록하고 있는 부산(2승 3패)과 9위 천안(1승 2무 2패)의 맞대결로 두 팀 모두 승리가 간절하다. 리그 초반 순위가 요동치는 상황에서 승리로 단숨에 상위권 도약이 가능하다.부산은 올 시즌에 거둔 2승 모두 원정에서 거둔 승리라 이번 천안 원정에서도 승리해 다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는 각오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김천 정치인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정치인은 6일(토)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과 광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김천의 2대1 역전승을 이끌었다.정치인은 전반 종료 직전 김대원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김천의 선제골이자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어 후반 13분에는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2대1 승리를 만들어냈다. 정치인이 K리그1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천은 정치인의 멀티골에 힘입어 승점 3점을 추가하며 K리그1 2위 자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해외파들의 차출이 연이어 불발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8일 "올림픽 최종예선을 겸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엔트리 23명에 포함됐던 김지수의 소속팀 브렌트포드가 팀 사정으로 선수 차출 불가를 최종적으로 알렸다. 김지수를 대체할 자원으로 포항의 김동진을 발탁했다"고 밝혔다.올림픽 최종예선의 경우 국제축구연맹(FIFA)의 강제차출이 통하지 않는 대회다. 이 때문에 지난 5일 영국 셀틱 FC에서 뛰는 양현준이 합류하지 못해 인천 유나이티드의 홍시후가 발탁된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패럴림픽 출전을 목표로 새로운 인생을 꿈꾸고 있는 유연수(26)와 언제나 함께 한다. 제주는 K리그 사회공헌재단 'K리그어시스트(이사장 곽영진)'와 함께 4월 5일(금)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유연수 선수 훈련 지원금 후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연수와 그의 가족을 비롯해 구창용 제주유나이티드 대표이사, 김현희 제주유나이티드 단장, 곽영진 K리그어시스트 이사장, 조연상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제주와 K리그 어시스트는 패럴림픽 출전을 목표로 새로운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손흥민이 또 다른 역사에 다가서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3-1로 승리했다.이날 토트넘은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후반 6분까지 노팅엄과 1-1로 팽팽히 맞서며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이 이어졌다. 아스톤 빌라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악재였다. 하지만 손흥민의 어시스트에 이은 반 더 벤의 득점이 나오며 상황이 바뀌었다. 후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미키 반 더 벤이 득점 상황의 비화를 전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3-1로 승리했다.이날 토트넘은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후반 6분까지 노팅엄과 팽팽히 맞서며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이 이어졌다. 하지만 손흥민의 어시스트에 이은 반 더 벤의 득점이 나오며 상황이 바뀌었다. 후반 7분 손흥민이 상대 박스 근처에서 반 더 벤에게 패스를 내줬다. 반 더 벤이 중앙 수비수라고
[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김태환이 단 페트레스쿠 감독과 결별 후 선수단의 분위기를 전했다.전북현대는 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전북은 6경기째 승전고를 울리지 못했다. 여전히 리그 첫 승 도전은 현재 진행형이다.김태환은 경기 후 “감독님이 떠나시고 나부터 책임감을 느끼는 중이다. 전북으로 합류 후 최대한 도움을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반성하는 중이다”고 고개를 숙였다.김태환은 이날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직접 해결까지 하면서 결자해
[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감독의 자진 사임 충격 요법의 효과는 없었다.전북현대는 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전북은 경기를 앞두고 충격 요법 효과를 기대했다.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통감하고 자진 사임한 것이다.페트레스쿠 전 감독은 “아시아 최고의 팀에서 최고의 선수, 팬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전북은 더 높은 곳을 향해 가야 하는 팀이다.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해 죄송하고 항상 열정 넘치는
[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이상헌도 이번 시즌 활약을 예상하지 못했던 반응을 보였다.강원FC는 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강원은 대구와의 경기에 이어 전북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2연승을 기록해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이상헌은 전북을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리면서 강원의 승리를 이끌었다. 2경기 연속 득점으로 제대로 물이 오른 상황이다.이상헌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5시간 동안 긴 여정의 원정길이었다. 하나로 뭉쳐 승리할 수 있어 기
[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박원재 코치가 선수들의 자신감 결여에 우려를 표했다.전북현대는 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전북은 6경기째 승전고를 울리지 못했다. 여전히 리그 첫 승 도전은 현재 진행형이다.박원재 코치는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수비 안정화를 통해 승부를 보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잘 풀리지 않았던 부분이 있다. 후반전은 교체를 통해 변화를 가져갔지만, 준비가 부족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뒷 공간을 노리려고 했지만
[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윤정환 감독이 전북현대를 상대로 나름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언급했다.강원FC는 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강원은 대구와의 경기에 이어 전북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2연승을 기록해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윤정환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3연전 마지막 일정이었다. 전북 개인의 능력이 강하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이어 “해왔던 부분을 보여주려고 했지만, 풀리지 않았다. 페널
[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가 안방에서 강원FC를 만나 무릎을 꿇었다.전북은 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전북은 6경기째 승전고를 울리지 못했다. 여전히 리그 첫 승 도전은 현재 진행형이다.전북은 4-2-3-1 전술을 꺼냈다. 비니시우스가 최전방, 전병관, 송민규, 이동준이 2선에 위치했다. 박진섭과 이영재가 허리에서 공수를 조율했고 정우재, 이재익, 구자룡, 김태환이 수비를 구축했다. 골문은 정민기가 지켰다.강원은 4-4-2
[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박원재 코치가 경기를 지휘하는 소감을 전했다.전북현대는 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오후 2시 강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전북은 변수가 생겼다. 경기를 앞두고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은 것이다. 성적 부진 책임을 통감한 후 자진으로 사임했다.전북은 정식 감독을 선임하기 전까지 기존 코치들로 경기를 소화할 예정이다.박원재 코치는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원래 페트레스쿠 감독님께서 준비를 하셨는데 갑자기 바뀌었다. 선수들이 심적으로 위축된 부분을
[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윤정환 감독이 상대의 감독 공석을 변수로 바라봤다.강원FC는 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강원의 상대인 전북은 경기를 앞두고 사령탑 교체가 있었다.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은 것이다.윤정환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큰 변수다. 빠른 선제 득점이 필요하다. 반대로 실점을 먼저 허용하면 기세를 내주게 될 것이다”고 언급했다.이어 “감독의 변화가 있기에 어떤 스타일로 바뀌었을지 알 수 없는 것도 하나의 변수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