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최형우 300홈런 달성+김선빈 1000경기 출장 시상식 진행

2019-08-18     박승환 기자
KIA 최형우(좌), 김선빈(우)

[STN스포츠=박승환 기자]

KIA 타이거즈가 최형우의 300홈런 달성과 김선빈의 1000경기 출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KIA는 18일 광주 KT전에 앞서 최형우의 300홈런 달성과 김선빈의 1000경기 출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 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정운찬 총재가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최형우는 지난 4일 광주 NC전에서 KBO리그 역대 13번째 300홈런 기록을 달성했다. 이어 김선빈은 지난 6일 광주 LG전에서 KBO리그 역대 151번째 1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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