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바비킴 "3년간 음악 전혀 안 해…작년부터 다시 시작"

2019-07-15     김주윤 기자

 

[STN스포츠=김주윤 기자]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바비킴이 근황을 소개했다. 

15일 방송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가수 바비킴이 출연했다.

바비킴은 근황을 묻는 말에 "3년 간은 음악을 멀리했다. 운동, 취미 이런 것들을 많이 했다. 음악은 작년부터 다시 시작했다"라고 이야기했다.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에 랩을 했다는 말에 "무명시절이었다. 주로 댄스 음악 중간에 영어 랩을 자주 했다. 터보의 '트위스트 킹' 앞부분 랩도 제가 했다"라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이날 코너의 고정 질문인 수입에 관해 질문했다. 저작권료가 많이 들어오느냐는 말에 바비킴은 "'고래의 꿈' 때가 가장 많이 들어왔다. 그 다음 '사랑 그 놈'은 제가 작곡하지 않아서 많지 않았다"라고 대답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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