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TV픽] ‘좋은아침’ 레이나, 중세유럽풍 저택 공개 “가족 위한 공간”

2019-07-11     박재호 기자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인테리어로 유명한 ‘인플루언서’ 레이나의 집이 공개됐다.

1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레이나의 집이 공개됐다. 레이나는 SNS·유튜브 등에서 인테리어, 패션 등으로 유명한 인플루언서다.

이날 공개된 레이나의 집은 중세 유럽의 고성을 떠올리게 하는 인테리어로 시선을 끌었다.

레이나는 그리스 신전을 연상케 하는 2층 테라스를 소개했다. 테라스는 레이나 가족들을 위한 공간이었다.

레이나는 테라스의 숨겨진 스토리를 밝히며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만들었다”고 밝혔다. 테라스에는 레이나가 어머니를 위해 만든 ‘편백탕’이 있었다. 그는 “원래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어머니를 생각했다”고 말했다.

레이나는 “겨울에 바깥에서 음식을 먹을 때면 춥다. 그래서 테라스에서 크리스마스 파티 같은 여러 가지 파티를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사진=SBS ‘좋은 아침’ 캡처

sports@stn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