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유회승 "섭외 이유, 귀엽고 말랑말랑 해서" 매력 어필

2019-07-10 김주윤 기자

[STN스포츠=김주윤 기자]

엔플라잉 멤버 유회승이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10일 방송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엔플라잉 멤버 유회승이 고정 코너 '은지의 작업실' 진행자로 함께했다.

정은지는 "우리 방송하면서 종종 마주쳤다"라고 하며 유회승과 인연을 언급했다. 정은지와 같은 숍을 다니는 유회승은 "아침에 가끔 뵙고 인사했다"라고, 정은지는 "항상 눈을 감고 다녀서 몰랐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 말에 유회승은 "내적친분을 쌓았다"라고 말했다.

유회승은 제작진이 자신을 섭외한 이유로 "귀엽고, 말랑말랑하고, 집안 일도 잘 하고, 보면 계속 생각난다. 저 한 명만 데리고 있으면 밥 굶을 일 없고, 귀여운 걸 보실 수 있다"라고 매력을 뽐냈다.

사진=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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