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전’ 측 “故전미선 대신 윤유선…긍정 검토 중”
2019-07-05 박재호 기자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윤유선이 故전미선을 대신해 ‘녹두전’에 출연할까.
5일 KBS ‘조선로코 녹두전’(이하 녹두전) 측은 “윤유선이 ‘녹두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녹두전’에서 윤유선의 배역은 故 전미선이 맡기로 했었던 기방의 행수인 천행수 役이다.
한편 ‘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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