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성장’ 변정수 딸 유채원, 에스팀 모델 겸 크리에이터 전속계약 [공식]

2019-07-04     손현석 기자

[STN스포츠=손현석 기자]

변정수 딸 유채원이 연예계 본격적인 데뷔를 알렸다.

에스팀 모델 측은 4일 ‘변정수 딸’ ‘폭풍성장’ 등의 실시간 검색어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유채원과 크리에이터 겸 모델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채원은 미국 뉴욕의 디자인 스쿨인 ‘SVA’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 중이며, 에스팀과 함께 모델뿐 아니라 유튜버, 아티스트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개시한다.

현재 유채원은 변정수의 유튜브 채널 ‘나는 변정수다’에 출연, ‘모녀 케미’로 인지도를 쌓고 있으며, 최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샤넬 컬렉션에 참석해 에스팀 톱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바 있다.

에스팀 모델 관계자는 “성장이 기대되는 유채원과 인연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유채원은 준비된 인플루언서로 향후 모든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스팀 모델은 톱 모델 수주, 박지혜, 정호연 등 한국 대표 모델을 배출할 뿐 아니라 전문 크리에이터 및 인플루언서 영입, 양성을 통해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 중이다.

사진=변정수 인스타그램

spinoff@stn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