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미려 74kg→58kg 비결은 '깻잎 다이어트'

2019-07-01     김주윤 기자

 

[STN스포츠=김주윤 기자]

'컬투쇼' 김미려가 다이어트 비결을 털어놨다.

1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개그우먼 김미려가 출연했다.

방송 시작 김미려는 박세리와 닮았다는 청취자의 말에 "머리 때문에 그런가. 박세리 씨와 저는 이목구비가 다르다. 박세리 씨는 너무 위대하신 분이라 제가 감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김미려는 비결로 깻잎을 꼽았다. 김미려는 "계속 깻잎만 먹은 건 아니고 다이어트 식단을 먹다보면 질리기 때문에 조금 자극적인 맛을 위해 깻잎을 조금 넣어 먹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운동도 열심히 했냐는 말에 김미려는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해 다들 웃음을 터뜨렸다.

김미려는 방송 계획을 묻는 말에 "문세윤 씨가 하고 있는 '코빅'에 나가려고 준비 중이다. 현재는 '투 맘 쇼'라는 공연을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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