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의 가요광장' 정은지 첫방 소감 "도와줘요 여러분"
2019-07-01 김주윤 기자
[STN스포츠=김주윤 기자]
정은지가 '정은지의 가요광장' 진행 소감을 밝혔다.
1일 방송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진행자 정은지가 설레는 마음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 시작 정은지는 "설렘이란 라디오 첫 방송을 앞드고 쿵쾅 쿵쾅 두근두근. 심장이 요동치고 두려움과 기대를 번갈아 오가는 것"라고 하며 "들리시나요 요동치는 제 심장소리. 라디오 디제이 첫 방을 앞두고 많은 응원을 받았고 모두 마음쏙에 차곡차곡 쌓아놨다. 여러분 도와줘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른 연예인들의 축하 메시지도 공개했다. 이광수는 "디제이가 된 정은지 씨 정말 축하드린다. 저도 곧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 인사드리겠다"라고, 빅스 레오는 "은지가 오랬동안 꿈꾸던 디제이가 된 걸 축하하고 화이팅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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