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황광희, 방청객 환호에 "제대하고 최고의 환영" 

2019-06-25     김주윤 기자

 

[STN스포츠=김주윤 기자]

광희가 공개방송 방청객의 환호에 감격했다.

25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황광희가 스페셜 DJ로 참여했다.

방송 시작 황광희는 "전역하고 최고의 환영을 받았다. 집보다 더 좋아하신다"라고 현장 방청객의 환호에 감사했다. 

2014년에 출연하고 5년 만에 추연했다는 말에 황광희는 "이건 제가 안 나온게 아니고 제 인기가 없어서 안 불러준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태균은 "제대하고 계속 섭외 요청했다"라고 받아쳤다.

근황을 묻는 말에 "여러 프로그램을 하고 쵤영, 여행 때문에 외국에 다녀왔는데 힐링됐다"라고 했다. 황광희와 몇몇 프로그램을 했던 유민상은 "제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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