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결혼 1년 만에 아빠 된다...“아내, 임신 6개월” [공식]

2019-06-25     박재호 기자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김진우가 올 가을에 아빠가 된다.

25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김진우 아내가 현재 임신 6개월째며 올 가을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진우는 지난해 9월, 3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는 승무원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여간 연애했다.

김진우는 지난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한 14년차 배우다. '인현왕후의 남자', ‘왼손잡이 아내’, ‘비상’, ‘쇠파리‘ 등 여러 편의 드라마와 영화에 꾸준하게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해오고 있다.

사진=김진우 인스타그램, 듀오웨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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