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성형설 제기’ 3주만에 성형 인정...“사실은 사실이니깐”
2019-06-24 박재호 기자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고원희가 최근 불거진 자신의 ‘성형설’을 인정했다.
24일 고원희는 KBS2 '퍼퓸'의 기자간담회에서 본인의 성형설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고원희는 최근 성형설에 어떠한 답변도 내놓지 않고 있던 상황. 그는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해 팬들이 궁금해 했던 성형설을 ‘인정’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이날 고원희는 “(성형설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사실은 사실이니깐”라고 밝혔다. 또 “드라마에 누가 되는 게 아닌지 걱정했었다. 그런 말이 나오지 않게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전했다.
고원희는 지난 3일 드라마 첫 방송 이후 달라진 그의 눈매에 관심이 집중됐다. 시청자들은 “눈매가 전과 다르다”, “인상이 변했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성형설을 제기했다. 또한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나타난 고원희의 모습에 “전보다 쌍꺼풀 라인이 짙어졌다”며 성형설은 계속 이어졌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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