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와 달콤 휴가中” 조지나 로드리게스, 누구?

2019-06-24     손현석 기자

[STN스포츠=손현석 기자]

‘호날두의 그녀’ 조지나 로드리게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3일(한국시간)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리비에라에서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번 휴가에서 호날두는 약 5만6천유로(한화 약 7300만원) 상당의 초호화 요트를 빌리고 그리스의 코스타 나바리노 호텔에 2만유로(한화 약 2700만원)의 팁을 남기는 등 통근 면모를 과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뿐 아니라 여자친구인 모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함께 요트 수영장 내부에서 진한 키스를 하는 등 뜨거운 스킨십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때문에 그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등장하는 등 그를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스페인 출생의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1995년생으로 명품 의류업체 직원으로 일하다 각종 명품 브랜드 모델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호날두와는 호날두가 ‘돌체&가바나’ 행사장에서 처음 만난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 호날두가 영국 런던의 한 레스토랑에서  조지나 로드리게스에게 반지를 건네며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한 사실이 알려졌고, 최근까지도 이들이 이제 결혼 준비에 나선 것 아니냐는 루머가 나돌았다.

사진=조지나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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