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 몸매’ 한혜진, 파격화보 추가 공개→ 이시언 “진짜 달심 됐네”
2019-06-20 박재호 기자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한혜진의 파격적 화보가 온 종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추가 화보까지 공개되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한혜진은 인스타그램에 “‘하퍼스 바자 코리아 7월호 커버 두 가지 버전 중 하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화보를 추가 공개했다.
화보에는 한혜진의 우월한 몸매가 흑백의 강렬한 대비 속에 빛을 내고 있다.
‘하퍼스 바자’에 따르면 한혜진은 화보를 위해 두달 전부터 관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진다.
이시언은 화보를 본 후 “진짜 ‘달심’ 됐구먼”이라며 칭찬했다. 모델 이현이는 “와우!”라는 탄성으로 소감을 대신했다.
누리꾼의 반응 역시 뜨겁다. 한 누리꾼은 “언니 작년에 저랑 같이 박물관 털다가 경찰이 들이닥쳐서 같이 도망치다가 언니는 조각상인 척하고 있어서 결국 저만 잡혔던 거 기억하죠?”라며 재밌는 반응을 나타냈다. 또 “괜히 20년차 톱 모델이 아니다”, “화보를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지 소름이 끼친다”며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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