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할리웃] 리한나, 사우디 하산 지밀과 ‘결혼’ 언급...“아이 갖고 싶어”

2019-06-16     박재호 기자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팝스타 리한나가 현재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언급했다.

최근 리한나는 매거진 오션스에이트에서 2년간 열애한 하산 지밀과의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결혼설은 올 4월부터 제기됐지만 그의 입을 통해 전해진 건 처음이다.

리한나는 인터뷰에서 “하산 지밀의 아이를 갖고 싶다”면서 “일과 사생활의 균현이 중요한 것 같다. 지금 당장은 어렵겠지만 내 개인적인 휴식을 갖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한나는 2005년 '뮤직 오브 더 선‘으로 데뷔하며 미국 팝씬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끌던 그는 최근 영화 ’오션스에이트‘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그의 남자친구 하산 지밀은 사우디아라비아 내 도요타의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억만장자 사업가다.

사진=리한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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